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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품번 찾아주는 남자/Preview_00F

serieA2425s- INT v ATA

by 116skw 2024. 8. 30.

2024 8월 31일 (토)  03:30

중계: SPOTV

경기장: 주세페 메아차(산 시로)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인터 밀란)

감독: 시모네 인자기

예상 포메이션: 3-5-2

 

 

1. 뭐야..? 승점 주러온거야?

3R 아탈란타를 홈으로 불러들이는 인터밀란. 최근 12경기에서의 맞대결동안 패배없이 7승 5무를 기록중이고, 아탈란타와의 맞대결에서 마지막으로 패한 경기가 2018년 리그 12R 경기이다. 홈에서의 패배는 그것보다 더 오래된 2014년 3월 23일 경기다. 아탈란타와의 맞대결에서 정말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인터밀린인데, 아탈란타를 상대로 현재 이어가고있는 5연승 기록을 6연승으로 늘릴수있을지, 그리고 근 10년째 홈에서 아탈란타 상대로 패배하고 있지 않은 기록을 이어갈수있을지 주목해야한다.

출처: fotmob.com

 

 

2.요즘 시대 1000억도 안썼잖아!? 완전 럭키 비키잖아~~🍀🍀

선수들의 몸값이 하늘을 찌르는 가운데 현재 여름 이적시장에서 940억원의 지출을 한 인터밀란. 사수올로에서 다비데 프라테시를 431억에 완전 영입해왔고, 호셉 마르티네즈 골기퍼를 제노아에서 200억에 데려왔다. 이밖에도 아르나우토비치, 아우구스를 완전 이적시켰고, 자유계약으로 타레미와 지엘린스키를 데려오며 알찬 보강을 했다. 그러나 아직까지 수비쪽에 대한 보강이 이루어지지않으면서 3백 전술을 사용하는 인자기 감독의 특성상 전문 센터백이 5명으로 절대적인 숫자론 적당할지라도, 더 브레이와 아체르비의 폼이 전성기에 비해 내려왔기 때문에, 이 점이 시즌을 치르면서 어떻게 작용할지 지켜봐야한다.

24-25시즌 1승 1무로 좋은 출발을 알린 인터밀란

 

 

3. 덕배, 발베르데, 찰하놀루 let's go

PL에 데 브라위너, 라리가에 발베르데가 있다면 세리에 a는 터키 신 찰하놀루가 있다. 22-23시즌 부터 보직을 공격형 미드필더에서 중앙 미드필더 일명 레지스타 역할을 부여 받으면서, 또 한번 전성기를 맞이한 찰하놀루. 많은 양의 경기 출전으로 폼이 좋지 못했던 바렐라와 미키타리안 대신해 팀의 중원에서 상수 역할을 해주며 2년간 팀의 리그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리그 우승을 기록한 지난 시즌 역시 리그 32경기에 출전해 13골 3어시를 기록하며 리그 베스트 MF에 선정되는 등 인터 밀란의 핵심 선수로 빌드업부터 득점 능력까지 육각형 미드필더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시즌에도 찰하놀루의 활약상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레지스타의 역할을 완벽히 수행하며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한 찰하놀루

 

 

예상 라인업

       

                               얀 좀머

                파바르   아체르비    바스토니

다르미안  바렐라   찰하놀루   미키타리안  디마르코

                         튀람         타레미


아탈란타 BC

감독:  잔 피에로 가스페리니

예상 포메이션: 3-4-1-2

 

1.비이이이상❗❗❗❗❗❗❗ 

지난 시즌 패배가 없던 레버쿠젠을 결승전에서 만나 3:0으로 탈탈 털어버리며 유로파 리그 우승을 차지한 아탈란타가 시즌 시작부터 비상이다. 공수 핵심이였던, 스카마카와 스칼비니가 십자인대 부상으로 2025년에 부상복귀가 예상되고있고, 팀의 주축인 코프메이너르스는 유벤투스로의 이적이 거의 확정시 되는 분위기이고, 루크먼 또한 아스날과 이적설이 나고있는 상황이다. 부상과 이적으로 인해 지난시즌 베스트 11을 가동할수없는 가스페리니 감독 입장에선 머리가 아프지 않을수가 없다. 직전 토리노전에서 뼈아픈 역전패를 당한 아탈란타가 인테르를 상대로 2연패 위기에서 벗어날수있을지 주목해야한다.

 

리그 2R 토리노전에서 팀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며 역전패 당한 아탈란타

 

 

2. 일단 이거라도 줄테니까, 잘 해봐

팀 주축선수들의 장기부상과 주축선수들의 이적이 이어지면서 팀내 출혈이 심한 상황에서, 출혈을 막기위해 이적시장을 바쁘게 보내고 있다. 제노아에서 데려온 마테오 레테기가 2경기에서 3골을 득점하며 아직까진 스카마카의 빈자리를 잘 메우고 있고, 우측 풀백 벨라노바, 수비형 미드필더 술레마나, 센터백 벤 고드프리, 차니올로를 임대로 데려오는등 여러 포지션에 걸쳐 선수를 보강했고, fa로 콰드라도와 파트리시우 골기퍼를 잘 주워오면서 팀의 중심을 잡아줄 베테랑 영입까지 성공했다. 이적해온 선수들이 기존 선수들과 합을 잘 맞춰서 떠난 선수들의 공백을 잘 채워줘야한다.

 

이번시즌 이적해온 위 사마르지치, 아래 차니올로

 

 

3. 막지못하는 방패와 뚫지 못하는 창

23-24시즌 우승팀 인터밀란 제외하고 리그 내 제일 좋은 공수 벨런스를 보여주면서, 득실면에서 리그에서 2번째로 좋았던 아탈란타가 프리시즌부터 심상치않다. 리그 2R까지 치른 최근 6경기에서 8골을 득점하는 동안 13실점을 기록하며, 공수 벨런스가 무너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프리시즌과 슈퍼컵은 아직 시즌 전이라 시즌을 들어가봐야한다는 의견을 듣기로 한듯 시즌 개막전 레체와의 경기에서 4:0 깔끔한 대승을 기록한 아탈란타인데, 토리노전에서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확실히 주전 선수들의 공백이 느껴지는 경기였다. 유럽에서 가장 공격적인 팀이라는 별명이 있는 아탈란타가 본인들의 장기인 날카로운 공격을 인터밀란전 보여줄수있을지가 관전 포인트이다.

 

출처: https://www.instagram.com/atalantabc

 

 

예상 라인업

                 

                            카르네세키

               짐시티       히엔         더론

차파코스타   에데르송   브레시아니니  루제리

                           파샬리치

           데 케텔라에르         레테기


키플레이어


하칸 찰하놀루 - 이게 어렵나...?

 

인터밀란의 레지스타 터키 신, 20번 하칸 찰하놀루


샤를 데 케텔라에르 - 매경기 다짐: 직전 시즌처럼만!!

ac밀란 시절은 잊고, 너의 빅리그 커리어는 작년부터야!! 17번 샤를 데 케텔라에르

 

 

 

 

 

작성자: 서규원

문의: magazine.5m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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