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 로저스 No. 27
출생: 2002년 7월 26일
소속팀: 아스톤 빌라 FC
포지션: CAM. LW, LM
국적: 잉글랜드
신체: 192cm, 80kg
클럽 경력
유스 경력: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2010년 ~ 2019년
맨체스터 시티- 2019년
선수 경력
맨체스터 시티- 2019년 ~ 2023년
임대) ㅡ> 링컨 시티 FC- 2021년 33경기 8골 5도움
AFC 본머스- 2021년 ~ 2022년 17경기 1골
블랙풀 FC- 2023년 1월 ~ 2023년 5월 22경기 1골 2도움
미들즈브러FC- 2023년 7월 ~ 2024년 2월 33경기 7골 9도움
아스톤 빌라 FC- 2024년 2월 ~ 현재 19경기 3골 1도움
플레이스타일
팀이 후방에서부터 천천히 빌드업을 하며 올라오는 후방 빌드업시 중앙까지 내려와 공을 받고 직접 끌고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192cm라는 큰 키와 다부진 몸을 사용하여 몸싸움에서 밀리지않는데, 여기에 벨런스와 민첩성을 가지고 있어 몸싸움에서 밀리지 않고 몸의 벨런스를 잘 잡으며 볼 운반에 매우 탁월하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시(지난시즌 15경기 출전), 자신의 피지컬적인 장점을 이용하여 중앙에서 볼을 잡고 상대 진영으로 우직하게 올라가서 좌우 윙에게 패스를 건네거나, 공간이 나면 자신이 직접적으로 해결하는 모습도 자주 보인다. 체격과 어울리지않는 발밑과 축구 센스를 가지고 있어, 볼을 받기전 페인팅 동작과 센스 있는 터치로 압박하러 들어오는 상대팀 1~2명을 손쉽게 벗겨내며 볼을 운반한다.
윙포워드로 출전시, 왼쪽 윙(지난시즌 10경기 출전)에선 측면에서 볼을 받아 중앙쪽으로 치고 들어오며, 주발로 직접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드리블이 좋고, 볼간수 능력이 좋아 상대 풀백과 윙의 협력수비도 쉽게 이겨내는 모습이지만, 이러한 성향 때문에 중앙에서 볼을 뺏겨 상대에게 좋은 역습 상황을 내주기도 한다. 오른쪽 윙으로 출전한 경우엔 직선적인 돌파를 많이 보여주며, 직접적인 마무리보단 크로스로 연결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세부스텟
24-25시즌 리그 3경기 전부 선발 출전 풀타임 소화
평균 평점: 7.23 팀내 4위
결론
드리블과 볼 간수면에선 리그 상위권 미드필더의 모습
드리블에 장점이 있는 선수이지만, 패스 능력도 좋고 이타적인 모습을 보여줌
자신이 직접 마무리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흔히들 말하는 빠따도 훌륭한 모습
다만, 공격형 미드필더라는 포지션 특성상 스텟을 잘 쌓지 못하는건 아쉬움
자신이 아직 응원할 팀을 정하지 않았다면, 아스톤 빌라의 모건 로저스를 주목해서 보는 것을 추천함.
작성자: 서규원
문의: magazine.5m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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