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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쿠냐의 두 번째 미국 방문

by Alderweireld 2024. 7. 24.

쿠냐는 프리미어리그 선발 데뷔전 때처럼 플로리다에서의 프리시즌을 기대하고 있다.

 

쿠냐는 유망주 시절에 미국 포트 로더데일(플로리다)를 방문했었고, 이제는 울버햄튼의 선수가 되어 새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서 미국을 방문하게 되었다.

미국에 도착하기 전, 쿠냐는 주말에 있었던 브리스톨과의 친선전에서 득점을 기록했고, 이제 전 소속클럽인 RB 라이프치히, 웨스트햄,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힘든 3경기를 치를 예상하고 있다.

 

게리 오닐 감독과 마테우스 쿠냐

 

- 미국에 도착했다, 한 마디 부탁한다.

 

우리는 경기장에서 좋은 것들을 많이 가지고 있다. 지금은 프리시즌을 보내는 중이기에 훈련을 해야하고, 훈련을 완벽하게 할 방법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플로리다에는 이전에 가족들과 방문해서 디즈니랜드에도 방문했었다. 어린 시절의 기억을 생각하면 정말 좋지만, 지금은 다른 기회로 방문했다. 나는 우리가 훈련을 잘 소화하고, 좋은 경기를 치르기 원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의 퀄리티를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다.

 

마테우스 쿠냐, 게리 오닐 감독, 페드로 리마

 

- 플로리다에는 많은 브라질 사람들이 있다고 알고 있다.

 

정말 많다. 브라질 사람들도 많지만 라틴 사람들도 많은데, 플로리다와 마이애미에서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를 주로 사용해서 그렇다.
나는 스페인과 포르투갈 사람들이 우리의 게임을 봤으면 하고, 브라질 사람들이 우리의 국기를 가지고 왔으면 한다. 아마 브라질 국기가 보인다면 국기를 몸에 걸칠 것 같다.

 

마테우스 쿠냐

 

- 축구에서의 목표는 무엇인지?

 

첫 번째로는 최고의 프리시즌을 보내는 것이지만, 다들 마이애미에 대해서 이야기 중이다. 아마 내가 생각하기에는 그곳에서 좋은 것이 있지 않을까 싶다.
우리는 대단한 클럽들과 경기를 치르게 될 것이다. 프리미어리그 클럽들과 독일의 빅클럽인 라이프치히를 상대로 좋은 경기를 해야하고 좋은 경기를 가져오기를 원하고 있다.
이번 프리시즌이 라이프치히를 떠나오고 나서 만나는 두세번째 기회일 것이다. 나는 라이프치히 시절 동료들을 좋아하고 또 만나기를 기대하고 있다.
아마 이번이 축구 전용 경기장이 아닌 곳에서의 첫 번째 경기일 것이다. 이것은 다른 문화이기도 하고, 미국의 큰 경기장에서 좋은 것들을 배우고 보여줘야 한다. 우리는 좋은 팀들을 상대로 준비가 필요하다.

 

 

 

작성자: Alderweireld

문의: hwimail2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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